[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3월 16일 오후,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안영호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과 함께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연합사 이전을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서 장관은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 윌라드 벌레슨 연합사 참모장, 앤드류 해리슨 유엔사 부사령관, 마크 토이 유엔사 참모장 등 연합사 및 유엔사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