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종문 제2차관은 3월 16일 오전 '호세 페르난데스(Jose W.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대러 제재 ▲인태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정한 무역 관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 차관의 대러 제재 관련 우리 정부의 노력 설명에 대해 페르난데스 차관은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한미동맹이 한층 굳건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