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귀포 YWCA와 천지연 등 주요 관광지 대상 점검활동 전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 YWCA와 함께 15일 오후 3~5시 천지연 등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기기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초소형·위장형 불법 카메라의 구입이 쉬워지면서 도민과 관광객의 불법촬영 노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