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유해물질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어린이집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체 50개소 및 환경부와 합동으로 20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