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증가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교원 확진자가 늘어나고 교내 대체인력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14일 초등학교 2곳을 시작으로 장학사를 일선 학교로 보내어 수업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장학사와 파견교사 등 100여 명으로 수업지원단을 구성하고, 수업지원단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대비한 연수를 시행하는 등의 준비를 이미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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