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북한이 평양 순안공항에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용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북한이 화성-17형 신형 ICBM을 평양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사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