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육성 골드키위 재배용 대목 2,160본(3ha)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 동부지역에 국내육성 신품종 키위 ‘감황’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까지 추진되는 ‘소비자 선호형 키위 신품종 이용 촉진사업’은 제주지역 내 키위 신품종 재배 시범으로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