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장정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요한계시록''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루카스' 등 완성도 높은 화제의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온 광야아트센터가 오는 3월18일,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의 새로운 시즌을 개막, 11월30일까지 장기 공연에 나선다.

2021년 첫 선을 보였던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를 직접 보고 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춤과 노래, 스케일감 있는 무대에 담아내며 ‘마치 신약 성경 요한복음을 그대로 무대에 옮긴 것 같다’는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시즌 역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