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어린이통학버스'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및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총 26개소 대상으로(26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및 서귀포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 및 국공립, 법인, 민간 등 어린이집 유형별 15% 이상을 표본 선정해 합동점검 계획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