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영어교육 격차 해소 위해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수업지원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3월 14일 월요일부터 하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소규모 원거리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규모 원거리 학교 지원 프로그램’은 동지역 학교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어학습 교육 기회가 적은 소규모·원거리 학교에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를 지원하여 주 1회 읍면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