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검사로 확진자 관리‧학사운영 효율 제고…운영 안정성 강화 만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학교 전용 PCR검사센터’가 3월 14일 현재 4,300건 이상의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내 집단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고, 선별검사의 효율 및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 28일부터 자체 PCR 검사센터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