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의 데뷔 2주년(3월 14일)을 기념하며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 소속 찬스 일동은 총 7693만5693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