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수어 통역사를 배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작사가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함성을 내지 못하는 BTS 콘서트라니 너무 희귀해서 오히려 좋아! 많은 이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행복해하는 현장에 있는 건 언제나 벅찬 체험이다”며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