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폭식, 야식,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는 등의 부적절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생활습관은 다이어트를 방해할 뿐 아니라 오히려 폭식증과 비만증을 유발해 건강의 악화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 만족스러운 체형을 관리하고 유지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를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 식탐 또한 매우 자연스러운 신체적 욕구이므로 억지로 참는다면 다른 신체 기능에 악영향을 주거나 심리적 위축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