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시설, 정자, 화장실 리모델링 등 설치 및 보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화장장 및 추모의 집(3개소) 등을 이용하는 유족 및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확대 및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양지공원은 시설비 약 2억 원을 투입해 제3추모의 집 진입 구간에 비가림 시설(60.62㎡) 1개소와 휴식장소로 사용할 정자 2개소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제2추모의 집 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