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단체의 자율적 특화품목 육성 지원, 농업농촌 핵심리더로 육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단체의 자율적 특화품목 육성을 지원해 농업․농촌의 핵심리더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서부지역 4개 읍·면에서 12개 농업인단체에 농촌지도자 등 1,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원 역량교육, 봉사활동 등 농업인단체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