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스타트업 육성공간인 '스타트업베이'의 2021년도 성과를 분석하면서 창업(예비창업) 50개 기업 지원을 통해 매출 261억원, 고용창출 148명, 지식재산권 57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서귀포시의 창업생태계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인구 고령화 및 청년층 부재, 1차산업에 의존적인 산업구조에서 탈피하고, 신성장 경제 동력 발굴을 위해 NH농협과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와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2019년 6월부터 스타트업베이를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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