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국제법 상 금지된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1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군 전쟁 범죄자들이 포파스나시(市)에서 백린탄을 사용했다"며 "파괴적이고 추악한 군"이라고 밝혔다고 우크린포름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