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및 다양한 80여 가지의 자격증을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사회복지에 대한 비중들이 커지면서 심리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전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자격증이다. 또한, 노화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전문인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