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과학연구 100주년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3월 11일 경남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월아산 시험림에 1,000여 그루의 신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심는 신나무는 단풍나무과 식물로 조경수로 인기가 많고 줄기와 잎은 군복과 법복의 염료로, 목재는 가구재로 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