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 강풍주의보 발효… 시설물 관리 및 야외활동 자제·안전사고 유의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전역 강풍주의보(13일 08:30) 및 산지 호우주의보(13일 9시)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7~13m/s(순간풍속 15/s 내외)의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남부, 동부, 산지에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