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지난 11일 한중,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방문한 외국 관광객 유치 중심으로 서귀포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등을 진행해 제주관광의 새로운 얼굴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지상파와 온라인, 그리고 소규모로 진행됐던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들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비해 제주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문화재 현장을 제대로 알리는 역사탐방 투어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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