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옥정중학교를 방문해 오미크론 대응 교육과정 운영을 청취한 뒤 학교현안 등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지난 9일 대선이 보수진영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진보진영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미크론 유행 정점 뒤 학교 현장이 안정되면 3선 출마 움직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