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2E게임 도입은 여전히 신중? ‘A3: 스틸얼라이브’ 이네트리움 광석을 얻어 넷마블 MBX 코인으로 바꿔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국내의 게임 회사하면 바로 떠오르는 회사 중 하나인 넷마블에서 마침내 ‘Play to earn(P2E)’ 게임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P2E 시장에 가세했다. 지금까지 많은 게임사가 P2E게임을 출시했지만 미르4 외에는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넷마블의 참전으로 P2E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11일 넷마블은 자사 인기 MMORPG 게임 ‘A3 : 스틸얼라이브’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내용은 게임 내에서 이네트리움(INETEIUM)이라는 코인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한것인데, 이네트리움은 이네트리온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광석이다. 이네트리움을 제련해 이네트리움 코인으로 바꾸고, 이를 이용해 넷마블 코인 마블렉스 코인(MBX)을 얻을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46177" align="aligncenter" width="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