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피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계절이다. 화창한 봄날씨에 무턱대고 외출을 했다가 외부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각종 피부 질환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 역시, 붉어지는 얼굴에 고민이 많다. 예민한 피부 탓에 외출 후 금세 피부색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