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 및 개학식인 3월 13일부터 신입생, 전입생, 편입생, 재입생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을 시작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상담은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의 전문상담교사에 의해 실시되며,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중단 예방, 진로 설계 동기 강화 등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정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이 발견될 경우에는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에 의한 상담 및 개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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