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베테랑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의 ‘해결사’ 서동현이 베테랑 선수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서동현은 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K5리그 팀인 서울양천구TNT를 상대로 후반 20분 골을 기록하며 경주한수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서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주한수원은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