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문신제거, 레이저 진행 시 종류 고려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타투는 만들기보다 제거할 때가 어렵다. 제거가 어려운 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 무분별한 방법 선택으로 문신을 지우려다 흉터나 피부 감염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한 후기나 비용보다는 안정성이 검증된 장비를 활용해 본인 상태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문신 제거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피부 감염 등의 부작용과 흉터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 이에 차앤유 유종호 원장으로부터 문신제거를 위한 레이저의 종류와 주의점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