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여수해양경찰서는 봄철 낚시·서핑활동 등 수상레저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해경이 수상레져객의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이하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에 따르면 개인 수상레저 활동이 급증하는 봄철(3~4월)에는 수상레저 해양사고도 증가할 것을 보고 오는 5월 4일까지 관내 수상레저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