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3월 한 달 동안 양육시설 입소 아동 및 가정에 위탁되어 보호 중인 아동에 대한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이행 결과를 집중점검 한다.

점검 대상은 총 157명으로 관내 양육시설 2개소, 91명과 가정위탁아동 66명이며 서귀포시 아동보호팀 소속 아동보호전담요원(2명)이 직접 방문하여 양육상황과 함께 보호조치 변경 필요성, 보호 종결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