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이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등대치유길, 바다치유길, 숲치유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길이는 6.4km(서봉각등대~석화포 선착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