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개막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초연 창작 뮤지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공연제작사 ㈜쇼노트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더 테일')가 오늘인 3월 8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초연 무대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더 테일'은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과 이를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