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민정과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결정에 입장을 표명했다.

8일 WIP는 “연매협은 지난 2일 WIP가 제기한 김민정의 제기한 김민정의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비용정산 불이행 진정에 관해 ‘본 진정건 관련 분쟁당사자인 WIP는 귀책사유가 없음’을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