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성을 충실하게 담아낸 기획안과 다양한 경험으로 비엔날레 추진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기획자 박남희 씨를 올해 11월에 열리는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감독 선정은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에서 예술감독 후보를 추천한 후 1차 기획안 서류심사(2월 15일)와 2차 기획안 프리젠테이션(PT) 심사(2월 22일)의 2단계 절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