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유행성설사병 확산 조짐... 백신접종 및 차단방역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주의보’를 8일 발령했다.

제3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지난 2월말 PED 비발생지역인 서귀포시 지역(성산)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3월초에는 제주시 구좌읍과 한림읍 소재 양돈농가에서도 잇따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