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제주시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참석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조사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5~8% 정도 사이에 지지율 격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에는 마음을 정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결국 투표 성향을 정하게 되면 많게는 한 10%까지 차이가 날 수 있겠다"며 대선 낙승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