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관광도시에 걸맞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총 5300만원을 투입하여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및 교통섬 등 10개소, 898㎡에 폐츄니아 외 5종, 43,000본을 식재 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접할 수 있는 기회 및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하여 계절별 특색있고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꽃길 조성을 위하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만들기 사업'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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