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기념사…“일‧가정 양립에 더욱 노력”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3월 8일‘제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내고“남녀를 떠나 인간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실현하는 데 연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제주를 비롯한 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114년전, 생존과 참정권을 지키기 위한 여성들의 투쟁은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우리 모두의 여정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