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 생의 마지막 여행길에서 ,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만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뮤지컬 '최후진술'이 오는 3월 12일, 네 번째 시즌의 반가운 개막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최후진술'은 6월 5일까지 YES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최후진술'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생의 마지막 여행길에서 수많은 명작을 남긴 1564년 동갑내기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어진 길을 향해 마음과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