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과 첼리스트 정영안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3월 13일(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막스 레거(Max Reger, 1873-1916)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Suite No. 3 for Cello Solo in a minor, Op.131c)과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785-1850)의 비올라와 쳄발로 소나타(Sonata for Viola & Cembalo, BWV 1017) 그리고 비올라 다감바 소나타(for Viola da gamba No. 1 in G Major, BWV 1027)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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