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긴급구조기관 및 경찰관서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활용되는 개인위치정보 품질을 측정한 결과, 이통3사의 긴급구조 위치성공률과 정확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은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이통3사 및 기타 단말기의 측위기술(기지국·GPS·Wi-Fi)에 대해 단말기의 GPS와 Wi-Fi 기능이 “꺼진(Off)”열악한 상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단말기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켜서(On)”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는지 측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