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애플이 오는 4월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4일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이 새로운 중저가 모델 아이폰SE3를 오는 9일 공개한 후 22일부터 대량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화이트, 레드, 블랙 색상 옵션이 지원될 것이라고 게시했다.

디자인은 2년 전 출시된 아이폰SE2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되고 저장공간은 64, 128,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