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3일부터 4일 이틀 동안, 인천, 군산 위치한 목질판상제품 업체를 방문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재산업 분야 환경영향평가 방법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하는 '목재 제품의 탄소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국산 목재의 환경가치를 반영한 전 과정 물질 흐름 분석 모델 개발' 설명을 시작으로, 목재의 효율적인 순환이용에 대한 정책적,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고,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