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철근 수급 문제로 잠시 멈췄던 민관협력의원 건립공사가 다가오는 10월 개원을 목표로 본격 착수한다.

서귀포시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대정읍에 365일 밤 10시까지 문을 여는 민관협력의원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