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GMP 전문가 양성 연수 과정을 선발 전형에 따라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총 2년 과정으로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구축·운영 중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에서 진행되며, 전문학사 이상의 생명과학 관련 전공 학위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