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 등 3월 7일부터 1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월 14일부터 시설물 소관부처와 지자체 주관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고, 위험요소가 신고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토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