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사태 관련,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IEA와 협의하여 결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부는 3월 5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하여 비축유 442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IEA 장관급 이사회(3월 1일)에서는 러시아 침공 이후 석유 가격 급등 뿐만 아니라, 공급 차질 발생 가능성도 심화되었다는 인식공유 하에 약 6,0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