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목표 달성 실패한 푸틴, “그는 초조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하루 이틀 안에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점령하고 '선량한' 우크라이나 국민으로부터 '해방군'으로 열렬한 환영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으며, 푸틴의 계획은 이미 실패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