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5일 무안군 현경면 소재 서남부채소농협을 방문해 양파 저장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농협 조합장 등과 조생양파 긴급 수급안정대책을 논의해 도 자체적으로 조생양파 100ha를 긴급 시장격리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에는 전남도, 무안군, 농협전남지역본부,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무안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