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애플의 올해 첫 신제품 공개행사가 오는 8일(현지 시각 9일)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서는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3 모델이 공개될 전망인데 2년 만에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로 대중의 기대가 높다.
아이폰SE3 모델은 아이폰SE2 모델과 동일한 4.7인치 크기를 갖출 예정이며 보급형 모델 최초로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돼 높은 성능을 자아낼 전망이다. 출고가는 399달러 내외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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